[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인국이 박보영에게 진심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멸망(서인국)이 탁동경(박보영)에 대한 마음을 깨달았다.
이날 방송에서 탁동경은 멸망과 쇼핑에 나선 가운데 탁동경은 탁선경(다원)을 위해 운동화를, 나지나(신도현)를 위해 만년필을, 강수자(우희진)를 위해 명품백을 샀다.
멸망은 탁동경을 위해 꿈을 통해 로맨틱한 데이트를 마련했고, 탁동경은 "뭐야? 이거 꿈이야? 하긴 네가 현실에서 이런데를 데려올리 없으니깐..넌 먹지도, 자지도 않는다며?"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멸망은 "너 때문에 먹고, 너 때문에 자잖아"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탁동경은 "꿈에서 먹어도 맛 느껴지지? 현실에도 이러면 얼마나 좋아"라고 호기심을 드러냈고, 멸망은 "여기서만 가능한게 쫌 있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탁선경, 나지나, 강수자가 탁동경이 백화점에서 산 선물들을 하고 혹은 들고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멸망은 소녀신(정지소)을 찾아가 앞으로 말을 잘 듣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소녀신이 코피를 쏟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멸망이 탁동경을 충전시키기 위해 나타나자 탁동경은 "만약에 말이야..내가 더 살고 싶다고 하면 그것도 들어줄 수 있어?"라고 물었고, 멸망은 "아니, 난 그런 건 못해. 난 멸망이니까.."라고 거절했다.
이에 탁동경은 "그래, 그럴 줄 알았어. 그냥 한 번 물어본 거야. 다들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되게 아파하지? 나만큼..나보다 더..넌? 넌 나 보면서 무슨 생각하는데? 내가 모를 것 같애? 너 자꾸만 나한테 살라고 살라고 그러고 있잖아. 지는 이미 다 죽은 눈을 하고서..그걸 보는 내 마음은 어떨 것 같은데?"라고 마음 아파했다.
"네가 처음에 생각한대로 그렇게 하면 돼. 간단해"라고 차갑게 돌아선 멸망이었지만, '사라지는 것이 두렵지는 않으나 너를 더는 보지 못한다는 건 두려웠다. 바보 같이 이제 그걸 깨닫는다. 내겐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거..'라고 혼잣말을 하며 탁동경을 향해 달렸다. 그렇게 만난 탁동경에게 멸망은 "사랑해.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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