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은영이 다이어트를 위해 H.O.T의 댄스 커버에 도전했다.
9일 아나운서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를 위한 H.O.T 커버댄스│이화여대 무용과가 추는 HOT 댄스 메들리│HOT Candy, We are the future 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은영은 "출산 후에 살이 좀 빠지긴 했는데 너무 힘든 육아에 단 게 먹고 싶더라. 단 거, 탄수화물을 먹었더니 2kg가 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름이 오지 않냐 살을 빼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H.O.T 댄스 커버에 도전했다.
박은영은 "제가 그래도 무용과 출신이기 때문에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아들 범준이에게 "엄마가 진짜 잘하는 거 보여주겠다. 중학교 때 했던 거다"라며 H.OT의 'We are the future'에 맞춰 강렬한 춤사위를 보여줬다.
격한 춤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박은영은 구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영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쉬운 것을 해보겠다"라며 '캔디' 커버에 나섰다.
박은영은 '캔디'에 대해 "KBS 입사 시험에 춰서 합격한 춤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맑은 미소로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은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은영은 자신의 상기된 볼을 바라보며 "5분 춤췄는데 우체통 삶아 먹었다. 머리는 다 산발됐다.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구독자들에게 "여러분 따로 운동할 필요 없다. 집에서 춤 한두 곡 추면 살 빠질 것 같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해 지난 2월 득남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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