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응수가 첫째 딸 은서 양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응수와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첫째 딸 은서 양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김보연은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2’에서 공연하고 있는 김응수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선배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김응수는 김보연의 ‘찐팬’을 자처했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철모에 여자 배우 브로마이드를 코팅해서 넣어놨었다”며 “보초 서다 철모를 벗어서 보연 누나를 보곤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 와서 처음으로 ‘응수’라고 불러봤다”는 김보연의 말에 MC들은 “그래서 오늘 김응수 씨 표정이 좋으셨구나”라고 말했고 김보연은 “사실 반말이 안 나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응수는 “요즘 제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이 ‘김보연이 누나야?’”라며 “우리 어머니도 그러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응수는 함께 출연한 이호철을 가리키며 “이분 오늘 처음 뵀는데 1985년생이라면서요?”라고 저격했다. 김보연 역시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 사람이 많아 얼굴을 제대로 못 봤다”며 “MBC 중역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세윤은 김응수에게 “과거 ‘붕어빵’에 출연했던 은서가 효도한 일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김응수는 “은서가 고3인데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에 갔다”며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지원해 뉴욕에 있는 주립 대학교에 붙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버지 입장에서는 수업료가 제일 걱정이 되지 않냐”며 “너무나 좋은 주립대에 합격을 했다”고 뿌듯해 한 후 “이번 6월에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따님들 사춘기는 없었냐”는 질문에 김응수는 “심했다, ‘사춘기라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느꼈다”며 “문 닫고 들어가면 수도승, 문 열고 나오면 조폭”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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