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명세빈이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명세빈은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명세빈은 이상형을 묻자 "재미있고 착한 남자가 좋다.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허경환이 오래 알다 보니까 친구 같다"라고 적극 추천했다. 이에 허경환은 이연복에게 "연복이 잘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명세빈은 배우 강래연을 집으로 초대해 편백나무해물찜과 단호박만두그라탕을 대접했다. 강래연은 테니스를 같이 치자고 제안했고 명세빈은 "관절이 안 좋다"라고 거절했다.

이를 듣고 강래연은 "언니 아니 가질 거라며, 언제든 아이를 가질 준비를 가질 준비돼 있다고 난자 냉동한 거 잘 살아있다고 했지 않나. 그 아이는 언제 나오냐"라고 명세빈이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명세빈은 "너도 했지 않냐"라고 말했고, 강래연은 "나는 쓰임이 없을 것 같다. 언니 냉동 난자 벌써 10년 된 거 아니냐"라고 했다.

명세빈은 어머니의 권유로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 또 "주변에서도 좀 했다는 얘기를 듣고해서 용기를 내서 했는데 모르겠다. 쓰긴 써야 하는데"라면서 "집에서 가끔 얼지 말라고, 추워하지 말라고 얘기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고 박정아는 "저도 둘째 아이를 생각만 하고 있다. 한번 얼려볼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윙크는 "생각도 못했는데 저도 왠지 해놔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다같이 가면 좀 싸게 해주나. 다 같이 하면 할인 안 될까"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5년생인 명세빈은 올해 47세로, 지난 2007년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1월 합의 이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