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개그맨 듀오 다비쳐가 '철파엠'을 찾았다.
10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다비쳐 김원효, 이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영철은 "이상훈 SNS를 보는데 송승헌 닮았더라. 5초 송승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훈은 "슈퍼주니어 최시원 닮았다는 말도 듣는데 죄송하다. 사실 '개그콘서트'에서 오류동 최시원으로 활동했었다. 그래도 돌하르방을 제일 많이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김원효와 이상훈은 라디오 방송에 헤드셋 마이크를 쓰고 와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마이크와 같은 것이라고 언급한 두 사람은 "라이브 할 기회가 없어서 보여드리려고 쓰고 있다"면서 "다른 가수들은 언제까지 활동하냐고 물어보면 2주 이런식으로 대답하지 않나. 저희는 내년 여름까지 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하기도.
따로 소속사를 차린 김원효는 "심진화 씨를 영입했는데 심진화 씨가 열심히 홈쇼핑으로 버는 돈들을 여기에 투자하고 있다. 상훈 씨가 처음엔 반반 투자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니까 탈퇴하겠다고 하더라"면서 "제가 더 하겠다고 했다"고 가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DJ 김영철의 "심진화 씨가 피디님께 직접 전화해서 다비쳐 스케줄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에 김원효는 "투자금 회수가 안될까봐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훈은 3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크리에이터다. 그는 "피규어 800개가 있다. 가치는 지금 모르겠고 실제로 세어보니 제가 쓴 돈은 2억원 중반대 되는 것 같다"라며 "판매하지 않고 그걸로 유튜브 수익을 내면서 장난감 사는데 수입이 보태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훈은 故히스레저의 조커 피규어를 가장 아끼는 것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무대를 향한 열정으로 뭉친 다비쳐 김원효, 이상훈은 데뷔곡 '핫 쿨 섹시'를 '철파엠'에서 최초 공개. 춤까지 추며 청취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다비쳐는 개그맨 김원효, 이상훈이 결성한 그룹으로 오는 11일 데뷔곡 '핫 쿨 섹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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