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진영이 어리지만 야무진 참가자의 등장에 혀를 내둘렀다.

12일 방송된 SBS ‘라우드(LOUD)’에서는 어리지만 강단 있는 참가자의 등장에 놀란 박진영과 싸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릴 때부터 춤을 좋아해 리듬을 따라왔더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만 12세 홍연성 군의 소개에 싸이, 박진영은 “나이 속였니?”, “야 이거는”이라고 감탄하며 1단계 전진했다.

“왜 프로필 이름은 ‘스위트 홍’으로 지었냐, 임팩트가 없어서 궁금하지 않았다”고 물은 박진영은 “다정한 성격이라 친구들과 어머니가 ‘스윗연성’이라고 부른다”는 홍연성의 설명에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에요? 왜 이렇게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죠?”라며 혀를 내둘렀고 싸이는 “역대 출연자 중에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가장 뚜렷하다”며 놀랐다.

이어 자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무대를 준비하는 홍연성의 모습에 박진영은 “인사는 무조건 90도야, 봤어?”라며 “딸만 둘이 있는데 갑자기 아들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홍연성의 ‘Rainism’ 무대를 본 싸이는 마이크를 들자마자 “넌 어쩜 그렇게 훌륭하니?”라며 PASS를 눌렀다. 그러나 박진영은 "뒤에 팝핀을 준비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별로였다"며 "팝핀할 때 선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다소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