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장희가 LA폭동 당시 큰 역할을 했던 경험을 나눴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격동의 미국 생활을 소개하는 사부 이장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희는 한 건물을 가리키며 “내가 울릉도에 산다는 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경상북도에서 극장을 지었다”고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소개했다.

아트센터 내부에서 이장희의 격동의 청년 시절을 엿볼 수 있었다. 이장희는 “1989년 LA에 한인 라디오 방송국을 설립했다”며 “41대 조지 부시 대통령이 우리 회사를 찾아왔었다”고 한 사진을 가리켜 놀라움을 줬다.

그는 “흑인 폭동이 일어나 무법 천지가 됐었다”며 “수많은 한인 가게들이 폭동에 휘둘렸다. 우리 라디오가 한인들의 통신망이 됐다. 한인들의 목숨줄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악관에서 전화가 왔다”며 “위문 차 방문을 올 대통령에게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고 당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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