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으로부터 받은 차 선물을 자랑했다.
19일 오전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새 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지소연의 미모 또한 더욱 극강으로 보인다.
그는 이와 함께 "#여러분 저 자랑 좀 할게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을 글을 남겼다. 지소연은 "제가 평생 너무 너무 너무너무 갖고 싶었던 차가 있었어요. 어릴 적 부터 군인이신 아빠를 보며 자라서 그런지 군용 지프 타시는 아빠의 모습이 굉장히 멋있었어요. 어릴적 군용 지프를 보면서 전쟁에 나가는 탱크 같기도하고 꼬마의 눈에 탱크처럼 커보이는 차를 핸들링하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나도 크면 꼭 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저에게 '이번생일은 정말 놀라게 해줄게' 라고 하더니 정말 남편이 36번째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제 인생, 제 명의로 된 첫 차 입니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색깔, 내부 디자인 모두 디테일하게 취저에요. 어떻게 이렇지? 신기 할 정도 였는데 심지어 이것은 80주년 에디션"이라고 남편이 자신에게 차 선물을 해줬음을 알렸다.
지소연은 "그동안 우리 오빠와 저 회사 없이 혼자 현장가는 촬영들, 오디션들, 미팅들 각자 다녀야 했던 그 시간들 가운데 제가 갈아입을 옷들, 신발들을 한짐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많이 미안했다고 해요"라며 "저는 택시를 타는 것 보다 버스타며 창가보고 멍때리는 걸 조아해서 그랬던 거였는데,,, 서프라이즈로 선물하고 싶어서 얼마나 고민했을까? 하며 생각해보니 그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라고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하면서 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오로지 저희 둘의 힘으로 시작 하고 싶다고 시작한 결혼 생활동안 기쁜일도 행복한 일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들도 있었지만 함께 그 시간들을 추억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저희 둘 더 열심히 행복을 선택하며 사랑을 선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차와 함께 더 많은 추억들 만들자. 소연이 차는 내가 꼭 사줄게 라고 약속했던 그 약속을 지켜준 남편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JTBC 드라마 '보좌관2'에 출연한 바 있다. 지소연 부부는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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