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윤여준 PD가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새로이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재관은 셰프로 변신, 가족들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한 가운데 각고의 노력 끝에 등갈비, 마라탕, 스파게티를 완성했지만 가족들은 아침 식사라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메뉴에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김경아는 폭풍이 한차례 휩쓸고 간 부엌 광경에 "모닝커피에 베이글 한개면 바랄 게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권재관은 "이렇게 해줬으면 고맙다고 해야 하는데 뭐라고 하면 힘이 빠진다"고 서운해했지만, 김경아는 시리얼을 꺼내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다. 결국 권재관은 "앞으로 네 건 절대 안 하겠다. 이 집에서 네 입에 쌀 들어가는 일은 없을 거다"고 권크러시(권재관+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스튜디오에 있는 남편들은 "재관이가 정말 사는 것 같이 산다"고 감탄한 반면, 여자 출연자들과 권재관은 악플 걱정을 해 폭소케 했다.
방송 후 윤여준 PD는 헤럴드POP에 "권재관은 육아와 집안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남자다. 정말 열심히 하지만, 사실 모든 아빠들이 그러하듯 빈틈이 많을 뿐이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가정에 충실하기에, 할 말은 다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볼 수 없었던 '할 말 다하는 남편' 스타일의 매콤한 마라맛(?) 권재관의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성장 스토리를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2.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지난주 대비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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