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가 아티스트로 출연해 역대급 입담을 발산했다.

오는 19일, 26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부부 아티스트’ 편에는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 홍서범-조갑경 부부&강진-김효선 부부가 아티스트로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홍서범은 80년대 그룹사운드 붐을 일으킨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이며, 조갑경은 80년대 후반 혜성같이 등장해 ‘사랑의 대화’로 이름을 알린 원조 미녀가수다. 두 사람은 1990년 듀엣곡 ‘내 사랑 투유’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인연을 맺은 후 결혼에 성공! 현재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현재 27년째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강진은 15년간의 무명생활을 보낸 후 ‘땡벌’, ‘막걸리 한잔’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트로트계 황제다. 아내 김효선은 70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군통령 ‘희자매’ 출신으로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사랑받았던 원조 걸그룹 멤버이다. 두 사람은 강진의 무명시절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이어진 인연으로 결혼해 34년째 든든한 조력자로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날 홍서범-조갑경, 강진-김효선 부부의 명곡으로 무대를 펼칠 출연자로는 인디밴드계 신화 크라잉넛, 영원한 미소천사 SHY(손호영), 한국의 셀린디온 서제이, 만능 보컬리스트 황치열, 국보급 보이스 이현, 감성 보컬리스트 천단비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비주얼 남매 신유&신미래, 퍼포먼스 장인 나태주, 대세 서머퀸 브레이브걸스, 환상의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매력 넘치는 신예 밴드 AboutU(어바우츄),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까지 총 12팀이 출격한다. 한편 이날 아티스트로 출연한 두 부부는 가요계 대표 부부답게 달달함을 뽐내다가도 “오늘 올 때 따로 왔다”, “밥맛이다”라며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재해석된 명곡 무대는 오는 6월 19일, 26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 ‘부부 아티스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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