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하희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앞마당에 야생화 꽃밭을 만들었다.

22일 배우 하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야생화 꽃밭길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희라는 자신의 앞마당을 공개하며 "일조량 많지 않아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야생화를 찾아보려고 한다. 먼저 검은 돌을 깔아서 잔디와 공간을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하희라는 "돌 양쪽에는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야생화를, 수돗가 근처에는 애란을, 저번에 심은 홍설 옆에는 송엽국을 심기로 했다"라며 최수종과 함께 꽃을 사러 외출했다.

최수종은 애란을 산다는 하희라의 말을 듣고 "계란 사러 가는 것 아니었냐"라며 아재 개그를 선보여 하희라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휴케라는 처음 소개받은 아이다. 전인화 선배님이 정원 가꾸시면서 꾸몄는데 너무 예쁘다고 강추했다. 무엇보다 음지에서 잘 자란다고 하더라. 그늘진 곳에 심을 식물이 필요했는데 가격 보고 조금조금 심어놓고 한 해 한 해 넘기는 것을 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수종은 "휴케라 옆에 제가 뭐 심어도 되냐. 하희라"라고 말하며 해맑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부부는 애란, 송엽국, 휴케라, 노루오줌, 족두리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구매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본격적으로 앞마당에 야생화를 심기 시작했다. 하희라는 송엽국에 대해 "잎은 소나무 솔잎을 꽃은 국화를 닮아서 송엽국이다. 해가 지면 꽃잎을 접었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예쁘게 활짝 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 가장 중요한 꽃길을 만든다. 마편초를 심고 있다. 어떤 꽃이 필지 궁금했는데 열흘 뒤 조금씩 피기 시작한다"라며 보라색 꽃이 예쁘게 핀 마편초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썬빔, 에키네시아, 톱풀 등으로 꾸민 야생화 꽃밭 길을 공개했다. 화기애애한 부부의 일상은 구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