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문서의 신 백승권 자기가 직장인 자기들을 위한 꿀팁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문서의 신’으로 등장한 백승권 자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권 자기의 출연에 유재석은 “청와대 행정관이셨어요?”라며 놀랐다. 백승권 자기는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다”며 “청와대를 나오고 10년 정도 보고서 작성 교육과 컨설팅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백승권 자기는 “보통 사람들이 시말서 쓸 때 잘못한 이유와 배경 설명을 앞에 구구절절히 쓰고 뒤에 ‘죄송합니다’를 쓰는데 잘못 됐다”고 말해 흥미를 자아냈다.
그는 “일단 화끈하게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앞에 명확하게 밝히라”며 “그 다음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쓰고 재발 방지 약속을 꼭 넣어야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메일 이름을 어떤 걸로 설정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며 “청와대에서 받은 메일중 발신자 이름이 ‘덕후신공’, ‘쏘맥죠아’인 경우가 있었다”고 밝혀 자기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메일을 보낼 때 참조에 자신도 넣으면 어떤 이름으로 오는지 알 수 있다”며 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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