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미나리'가 배우 윤여정의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미나리'가 3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2만 9039명을 달성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
앞서 '미나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바 있는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윤여정의 이번 수상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이고, 아시아계 배우로는 두 번째다. 더욱이 미국 아카데미와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석권한 아시아 최초의 배우로 등극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전 세계 시상식과 영화제, 비평가협회에서 총 42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휩쓸며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월 3일 국내 개봉한 '미나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장가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꾸준히 관객들을 끌어들이더니 100만 고지를 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1년 개봉한 영화 중 흥행 3위에 오른 '미나리'가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추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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