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도현이 고민시에게 반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는 황희태(이도현), 김명희(고민시)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희태는 서울에 있는 코마 환자를 옮기기 위해 광주 병원에 왔고, 그곳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명희가 다른 간호사를 희롱한 환자와 격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됐다.
학생운동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이수련(금새록)은 공장에 불법 침입했다가 경찰에 잡혔다.
하지만 성공한 사업가인 아버지 이창근(엄효섭) 덕에 금세 풀려났다. 이후 이수련은 이창근에게 친구들도 풀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고, 이창근은 황기남(오만석) 아들 황희태와 맞선을 봐야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수련은 김명희에게 속상하다며 고민을 토로했고, 김명희는 독일 유학을 위한 장학금을 받으려면 비행기표를 먼저 사야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련은 김명희에게 자신 대신 맞선을 나가면 비행기표를 사겠다고 제안했다.
황희태는 맞선 장소 근처에서 한 아이의 교통사고를 목격했고, 과거 일이 떠올랐는지 괴로워했다. 그때 김명희가 교통사고로 기절한 아이에게 달려가 응급 처치를 했고, 황희태는 반했다. 이후 맞선 장소로 간 황희태는 병원에서 마주한 간호사임을 기억해냈고, 그 순간 김명희가 등장하자 환하게 웃으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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