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지상렬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신봉선과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신봉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단둘이 나룻배를 타고 대화를 나눴다. 지상렬은 "주변에서 너랑 나 사이를 엄청 물어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봉선이 주변 반응에 익숙하지 않다고 하자, 지상렬은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한두살 오빠보다 9살, 10살 차이나는 오빠가 더 편할 거다. 그런 게 있다. 내 아내가 10살 차이가 나면 얼마나 귀엽겠냐. 뭔 짓을 해도 귀여울 것 같다. 베이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상렬은 전과 달라진 분위기에 "그때랑 지금이랑 온도차가 달라졌다. 그땐 냉랭한 분위기가 있었다면 지금은 훈훈하다. 온도가 데워졌다고 할까"라며 웃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미선은 "봉선이가 통화하는데 고민을 좀 하더라. 두 사람에게 모두 물어봤는데 방송이지만 부담을 갖고 임한다더라. 계속 방송에 나오는 걸 보면 (마음이)아예 없는 것 같진 않다"고 덧붙여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종료 후 신봉선은 헤럴드POP에 "평상시 방송가에서 보던 지상렬 선배의 모습이 아닌 자상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짧은 기간이였지만,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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