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홍진경이 남창희, 그리와 제주도로 공부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제주 가는 1시간 동안 책 한권 통째 외운 홍진경의 집중력(광어,부정의문문,댓글이벤트) [공부왕찐천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과 그리, 남창희는 영어 학습지를 받고 꼴지한 사람이 밥을 사기로 했다.

홍진경은 움직이는 차 안에서도 바로 영어 공부에 집중했다. 남창희의 수다에 홍진경은 "복통이 되게 스펠링이 어렵다"면서 말을 돌렸다. 그러자 남창희는 "적당히 하면 안돼요? 모든 시간을 빡빡하게 스케줄을 만들었다"고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을 태운 차는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홍진경을 따라온 남창희는 "이런 건 얘기 해줘야지. 비행기를 탄다고 지금?"라며 당황해했다. 홍진경은 "창희야 가만 있어 그냥. 그냥 우리한테 몸을 맡겨. 누나가 우리 창희 때깔나게 한번 관광 시켜주려고 하는거야"라고 달랬다. 남창희는 "나도 준비가 되야 하지. 그냥 맨몸으로 가면 어떡해요. 속옷이라도 하나 챙겨왔으면 좋았다"라고 한숨 쉬었다.

이에 홍진경은 "누나가 사줄게. 누나가 빨아줄게. 우리 재밌게 놀다오자"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홍진경은 비행기 안에서도 학습지에 눈을 떼지 않고 공부에 매진했다.

세 사람이 비행기에서 내려 향한 곳은 회집이었다. 밥값이 걸린 시험으로, 세 사람이 합쳐 두 문제를 틀리면 공짜로 회를 얻어먹는 것이고, 더 틀릴 경우 꼴지가 밥값을 계산하기로 했다.

그 결과 10점 만점에 그리 7.5점, 남창희 9.5점, 홍진경 9점으로 그리가 밥값 내기에서 꼴지를 차지했다. 그리의 "제가 내면 된다"는 말에 홍진경은 "제일 어린 애가. 미안하다. 어린 애한테 얻어먹겠다고 악착같이 맞추고 민망하다"면서 "일단 먹고 생각하자 어떻게 할건지. 제일 싼 거 시켜"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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