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10일 간의 슈퍼 사장 도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슈퍼 영업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손님으로는 진짜 사장님이 등장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홍게 라면을 정성스럽게 끓여 사장님께 대접했다.
사장님은 조인성에 "늦게까지 힘드시죠?"라고 질문했고 이 말 한마디에 감정이 북받쳐온 조인성은 끝내 슈퍼 밖으로 나가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차태현 역시 설거지를 하며 울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사장님에 "재미도 있고 힘들기도 하고 주민분들이 너무 좋아서 많이 친해졌다. 오늘 마지막 날이라 홍경민이 와서 노래도 했다. 마을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전했다.
사장은 홍게 라면을 조인성, 차태현과 나눠먹었고 차태현과 조인성은 "너무 뵙고 싶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이 사장님 말씀을 너무 많이 하셨다. 너무 평판이 좋으셔서 가게에 폐가 되고 싶지 않아 부담도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태현은 "조인성 셰프가 소문이 많이 났다. 라면도 정말 성공했다"며 조인성을 향한 칭찬 또한 아끼지 않았다.
또 사장은 "촬영 3일 전에 꿈을 꿨다. 제비 둥지를 봤는데 제비 새끼가 한도 끝도 없이 나왔다. 다 세었나 싶으면 고개를 또 내밀었다. 그 제비들이 방송국 식구들이 아닐까"라고 했고 이에 조인성은 "저희가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열흘 간의 총 매출이 538만원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특히 조인성의 홍게 대게 라면이 통산 150그릇을 판매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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