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열쀼' 채널 영상 캡처
'희열쀼'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영희가 윤승열과 함께 신혼집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6일 개그우먼 김영희는 윤승열과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희열쀼'에 '신혼집 랜선 집들이 최준아~우리 집 놀러와 커피 한잔할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영희는 랜선 집들이를 하겠다며 신발장부터 공개했다. 김영희는 "한쪽 구석만 승열이 신발이고 나머지는 전부 제 신발이다. 아직 담지 못한 신발이 3분의 2가 남았다"라고 말했다.

신발장을 지나 거실 입구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의 웨딩 화보 액자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전세라 걸지 못해서 다 세워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거실에는 여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결혼사진이 있었다. 벽에는 솔비의 작품이 걸려 있었고, 전 주인이 붙이고 갔던 벽걸이에는 두 사람의 사진을 담은 작은 액자가 장식됐다.

윤승열은 거실을 소개해 달라는 김영희의 말에 "원래 소파를 'ㄱ' 반대로 했는데 너무 답답해 보여서 다시 'ㄱ'으로 바꿨다. 되게 넓어 보이고 알록달록하다"라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커튼이 원래 속지만 있었는데 겉에 포인트를 양 사이드로 줘봤다"라고 소개했고, 윤승열은 "이건 진짜 잘한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거실 테이블에는 GQ와 보그 잡지가 놓여있었다. 김영희는 "허세를 위해 잡지를 뒀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김영희는 지인들이 보내 준 집들이 선물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문에 아직 집들이를 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일자 구성의 부엌이 공개됐다. 김영희는 "운동이 되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요리할 때 자신의 모습을 재연해 윤승열을 폭소케 했다.

이날 김영희는 "살림을 사실상 저희 돈으로 한 게 없다. 죄다 선물이다"라며 "팔자에 없는 오븐 쓸 줄 몰라서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기만 사용해봤다"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2탄에서 부부의 침실이 공개된다는 예고가 그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8개월 열애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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