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제임스부터 니퍼트까지, 쓰리픽스 챌린지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쓰리픽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제임스, 데이비드, 조나단, 니퍼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비드는 듬직한 6살 오빠로 성장한 올리버, 어엿한 꼬마 숙녀가 된 이사벨 그리고 아내와 포천 아트밸리로 향했다. 포천 아트밸리에는 하늘 위 철로를 달리는 모노밸리가 있었다.
데이비드는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쓰리픽스 챌린지 훈련 겸 오르막 러닝에 도전했다. 가족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고, 데이비드는 도착지까지 달려서 이동해 모노레일보다 먼저 도착하는 것이 목표였다. 데이비드는 모래주머니까지 착용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모래주머니 탓에 체력소모가 2배가 되면서 시작부터 모노레일에 뒤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점점 벌어지는 거리에 포기한 상태로 천천히 걸어오던 데이비드는 하차가 지연되는 모노레일을 보고 막판 스퍼트를 펼쳤고, 결국 역전승을 했다.
데이비드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아이들이 간식을 먹을동안 계단을 오르내렸고, 키가 100cm에서 미달돼 우주영화를 보지 못하게 된 딸 이사벨과 함께 훈련을 했다. 데이비드는 "시시한 영화랑 아빠랑 운동하는 거랑 뭐가 더 좋아?"라고 딸에게 물었다. 딸 이사벨은 "시시한 영화 보기요"라고 퉁명스럽게 답해 웃음을 더하기도.
제임스는 줄리안을 카페에서 만나 디저트와 커피를 대접했다. 평소와 다른 말투와 행동을 보이는 제임스에 줄리안은 의심스러워했다. 알고보니 제임스는 챌린지 도전 중 운전을 대신 해줄 조력자를 구하고자 줄리안을 만났던 것. 뒤이어 도착한 알베르토와 줄리안은 제임스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제임스는 한국의 산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를 찾아갔다. 쓰리픽스 챌린지에 대해 들은 기자는 "프로급 선수들이 할 만한 수준"이라며 "설악산이 마지막 산이고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 때 계단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고 걱정을 표했다.
니퍼트는 설악산을 방문했다. 멤버들 모두 와본 적이 없으니 대표로 사전답사를 온 것. 니퍼트는 시작부터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가파르고 바위도 많아서 더 많이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설악산은 아직 녹지 않은 눈. 정상 근처의 거센 바람 등 어려운 요소들이 많았다. 니퍼트는 막판 스퍼트를 내며 정상에 올라 대청봉 비석과 인증샷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조나단과 데이비드는 북한산의 등산학교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선생님에게 CPR 교육을 마치고, 암벽 등반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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