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일우와 권유리가 갈등을 빚었다.
9일 방송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극본 김지수, 박철)4회에서는 바우(정일우 분)와 수경(권유리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우는 차돌(고동하 분)과 식사를 하다가 도적의 아들이라고 했다. 이에 수경은 "아이는 부모의 뒤를 보고 큰다고 했다"며 "차돌이가 뭘 보고 크겠냐"고 말했다.
이에 바우는 발끈하며 "내 아들은 내가 알아서 한다"며 "네가 뭔게 상관이냐"고 화를 냈다. 수경은 밖으로 나갔고 걱정이 된 차돌은 수경을 찾으러 가려 했다. 그러자 바우는 "밥이나 먹으라"며 차돌의 옷을 잡아 끌었고 이에 차돌이 넘어졌다.
이 소리에 수경은 놀라 방으로 들어와 차돌 보고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바우는 "도적놈의 아들은 원래 이렇게 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우는 "차돌이가 엄마, 엄마라고 하니 진짜 엄마라도 된 것 같냐"며 "저렇게 된 게 누구때문인데"라며 화를 냈다. 수경은 "그럼 이게 나 때문이란 말이냐"며 "네가 날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이런일이 안일어 났다"고 했다.
그러자 바우는 "그러게 왜 뛰어 드냐"고 했고 수경은 "누가 구해 달라고 했느냐"라고 했다. 결국 바우는 "그럼 지금이라도 죽던가"라고 소리를 질렀고 수경은 충격을 받아 집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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