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차학연이 정이서에 경고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극본/백미경, 연출/이나정)에서는 방을 바꿔서 잠에 든 수혁(차학연 분)과 유연(정이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혁은 유연의 침대에 누웠다. 우연히 만난 유연이 자신의 방에서 졸았다는 걸 알게 되자 “바꿔서 잘래요? 재밌잖아”라며 “난 안 오는 잠이, 그쪽은 온단 소리잖아 내 방에서. 그러니까 내 방에서 자”라고 말했던 바.

수혁은 자신보다 한 발자국 앞서 걷던 유연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었다. 같은 시각 유연은 “이렇게 좋은 방에서 왜 잠을 못 잔다는 거야”라고 툴툴거리면서도 편안한 잠자리에 웃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표정으로 잠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유연은 덮여있는 액자를 발견했다. 수혁이 어린 시절 친모와 찍은 수혁의 사진에 유연은 귀여운 듯 웃었다. 한편 수혁은 아침 식사에 늦을 정도로 숙면을 취했다. 일어난 수혁은 자신이 푹 잔 것이 믿기지 않은 듯 “뭐야?”라고 중얼거렸다.

수혁은 친모와 찍은 사진 액자가 다시 서있는 것을 보고 다시 엎었다. 복도에서 유연을 만난 수혁은 “선 넘지 마, 방 바꿔 잔다고 내 방 물건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며 “함부로 손 대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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