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여진이 이소연의 정체를 알았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황가흔(이소연 분)이 고은조라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하라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을 만나기로 한 장소에 차보미(이혜란 분)와 그를 구하기 위해 황가흔이 왔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이어 나욱도(안희성 분)는 황가흔이 오하라에게 비밀로 하라고 협박했다고 말했고, 오하라는 "나한테 절대로 비밀로 하라고 했다고? 주세린 녹음을 들었다는건 확실하지 않다면서 황가흔이 노렸다는건 어떻게 확신해"라며 의아해했고, 나욱도는 "내 경험으로 보면 이건 복수야. 황가흔이 오하라씨 모르게 뭔가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거다. 황가흔한테는 내가 실토한거 절대 비밀이다. 나는 황가흔 관련된 일에선 전부 손 털거다"라고 조언했다.

황지나(오미희 분)는 주세린(이다해 분)의 기사에 "가흔이 네가 주세린에게 확실하게 날개를 달아줬구나"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황가흔은 "금부사장 새브랜드가 주세린의 마지막 복수의 런웨이가 될거다"라고 말했다. 황가흔은 황지나가 표절 기사를 낸 것에 대해 걱정하자 "캘수도 없겠지만 설령 캔다고 해도 동대문 여신의 존재가 드러나면 곤란해지는건 저쪽이다"라며 자신했다.

황지나는 "변수는 명예회장님인데 이대로 일어나지 못하시면 오하준은 입지가 위태로워진다"라고 말했고, 황가흔은 "쇼윈도 연인의 위력을 보여줄거다. 화이프펀드에서 오하준을 밀어준다는걸 확실하게 각인시켜줄거다"라며 오하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금부사장이 오하준 어머니에게 주기적으로 수상한 주사를 놨더라. 근데 30년 전 얘기르 증거가 확실하지 않다"라고 알렸다. 이에 황지나는 한영애(선우용녀 분)를 걱정했고, 황가흔은 한영애를 지키기 위해 재활치료사로 신덕규(서지원 분)를 보냈다.

오하라는 자신을 협박한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차보미를 만났다. 오하라는 차보미에게 "보미야 너 요즘 황가흔하고 친하게 지내던데 보면 은조 생각 안나?"라고 물었고, 차보미는 "생각나지. 은조가 그렇게 안 됐으면 가흔이처럼 멋지게 살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하라는 '그래 차보미 네가 5년전 일에 대해 알리가 없지'라며 차보미에 대한 의심을 거뒀다. 그리고 차보미는 '오하라 협박 메시지 내가 보냈는지 떠보러 왔구나 너'라며 오하라의 의도를 파악하고 분노했다.

윤초심(이미영 분)과 배순정(김미라 분)이 황가흔 일로 다퉜다. 이어 윤초심은 차선혁(경성환 분)에게 전화해 "선혁아 너 가흔이랑 무슨 사이야. 정말 하라 말대로 가흔이 때문에 이혼한다는거야?"라고 물었고, 배순정은 황가흔에게 "가흔아 선혁이랑 아무 사이 아니지? 너 괜히 초심이한테 오해 받는거 싫다"라고 물어 황가흔과 차선혁이 당황했다.

황가흔이 주세린 집에 찾아갔다. 황가흔은 동대문여신이 된 주세린이 자신에게 자랑하자 '하라고 해도 안 할때는 언제고'라며 5년 전 자신이 주세린에게 '너 내 방송 맡아서 해 볼 생각 없어? 동대문여신 구독자도 꽤 되고 수익도 괜찮아'라고 제안했던 것을 떠올렸다.

한편 오하라는 "비밀친구가 누구라는거야?"라며 훈이 휴대폰에 있는 '별이아줌마' 연락처를 발견했다. 이어 오하라는 훈이가 보내달라고 한 별이 인형에 고은조를 떠올리고 '별이아줌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황가흔의 휴대폰이 울리는 것을 보게됐다. 오하라는 '황가흔 네가 고은조였어?'라며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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