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수찬이 입대를 앞두고 '컬투쇼'에서 주현미와 꿀케미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주현미, 김수찬이 출연했다.
김수찬은 오는 27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방송이든 라디오든 다 하고 있다. 군에 가있는 동안 팬분들이 리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안 따지고 다 출연하고 있다"면서 "6월, 7월에 방송되는 것도 있으니 (보고싶으시다면)그 때 방송을 보면 된다"고 특유의 유쾌한 텐션으로 전했다.
이날 '컬투쇼'는 '스승의날 전전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수찬은 주현미와 "남매같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저는 남매라고 생각한다. 방송국에서 소개할 때 모자지간, 사제지간 하는데 남동생이라고 하는게 더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주현미는 "수찬 군이 우리 막내보다 어리다"고 이실직고 했고, 김수찬은 "갑자기 작아진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현미와 김수찬은 최근 '사랑만 해도 모자라'로 듀엣곡을 발표한 바 있다. 주현미는 "김수찬은 에너지가 넘치고 주위 사람들을 정말 잘 챙기는 후배다. 문자 메시지도 거의 메일 보낼 정도다. 전통 가요계에서 보물 같은 후배다. 끼만 많은 게 아니라 노래도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주현미의 딸 임수연은 최근 JTBC '싱어게인'에서 52호 가수로 출연했었다. 주현미는 "딸의 꿈을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엔 많이 했는데 지금은 응원하고 팬이고 그렇다"면서 "딸이 댄스곡을 만들어준다면 도전해 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수찬은 제대 후인 2년 뒤 만남을 약속하며 "여러분들 잊지 마시고, 앞으로 김수찬을 사랑한 날보다 사랑할 날이 많기 때문에 '컬투쇼'에서 잊을만 하면 틀어주셔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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