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명민이 현우가 자신의 연구실에 들어온 이유를 알았다.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는 김은숙(이정은 분)이 유승재(현우 분)가 노트북을 해킹 했다고 양종훈(김명민 분)에게 알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은숙은 양종훈에게 "해킹한거 같아. 1학기때 중간고사 시험문제 저장하고 노트북이 고장나서 승재가 그걸 고쳤다. 그때 폴더 봤으면 분명히 유혹 당했을거야. 내 노트북 고쳤다는 소리 듣고 다른 교수도 노트북을 맡겼고"라며 유승재가 해킹을 위해 양종훈 연구실에 왔었던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양종훈은 "나는 1학기때 노트북이 바뀌었다. 그래서 그날 이 방에 몰래 들어왔었던거다?"라고 말했다.
김은숙은 "내 질문에 당황하면서 일이 있다고 그랬다. 심증뿐이라고 하기엔 중간고사 답안지가 완벽에 가깝다. 법조문 하나 틀린 것만 빼고. 근데 내가 작성한 답안지에도 그 법조문 하나만 틀려있더라"라며 유승재의 해킹을 확신했다. 김은숙은 "내 노트북만 보게 안 했어도. 근데 승재가 그때 이 방에 있었다고 해도 당신 알리바이를 인증하는데 이젠 소용 없지 않아? 차라리 당신이 마약을 먹인게 아니라 설탕을 먹였다는 걸 증명하는게"라며 유승재의 해킹 사실을 알리기 망설였다. 하지만 양종훈은 "그 친구가 알 수 있어"라고 말했다. 양종훈이 사건 당일 연구실에서 커피에 설탕을 타 먹였다는 통화를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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