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이야기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보는 게 취미인 아들 사연에 "저도 기억이 난다. '여드름 브레이커' 편 할 때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때는 등드름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 결혼 후 괜찮다. 호르몬 문제인가 보다"라고 했다.
SNS에 대해 "친구와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 이런 장점은 최대한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트 특가 할인 제품 품질이 좋지 않다는 사연에 "특가이기 때문에 왕창 싸지 않나. 휴지, 세제 같은 제품은 거기서 거기 아니냐"라고 위로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으로 "사랑은 모든 걸 이길 수 있지만, 금전적인 생활고는 이기기 힘들다. 열심히 일하면 행복이 가득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빠랑 결혼하고 싶다는 딸에 "민서도 예전에 그랬다. 말도 안 된다. 다 잠깐이다. 일단은 공부 열심히 하고 중학교 가자. 지금은 물어보는 말에 대답도 안 한다"고 말했다.
일하기 싫었던 적에 대해 "지금, 지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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