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방송캡쳐
'미라'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존박이 컴백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존박은 "제가 제 친구 에릭남을 통해 정수 형을 알게 됐다. 또 함께한 이벤트가 있었다. 그 이후로 형이랑 이야기가 잘 통했다. 취미 생활도 겹친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게임이 함께 취미다. 그런데 최근에 게임을 하자고 했더니 게임을 끊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존박은 "제가 정수 형 연락을 피하려고 설마 게임을 끊었다고 했겠나. 게임기는 창고에 잘 있다"라고 했다.

존박은 신곡 'Daydreamer'에 대해 "몽환적인 팝스러운 곡이다. 당신이 원하는 세상을 직접 그려보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라며 자작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곡은 정말 제 색깔로만 채워진 곡이다. 정말 제 스타일의 곡이다. 그래서 전 오히려 좋더라. 이렇게까지 강하게 나의 색을 낸 적이 처음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존박은 평생 먹고 싶은 한 가지 음식이 냉면이 아니라고 했다. 존박은 "냉면은 선물 같은 음식이다. 매일 내가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없다. 소중한 음식이기 때문에 평생 한 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 냉면보다 나은 게 없다. 그냥 냉면으로 하겠다. 사실 한 달에 한 번 먹는다. 누가 먹자고 하면 먹는다. 다들 저와 먹고 싶어하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프로폴리스를 먹어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저는 먹어본 적이 없다. 저는 그냥 꿀물을 먹는다. 따뜻한 차 등을 마신다"고 했다.

존박은 이름에 대해 "제가 이름이 복잡하다. 가입하거나 은행 일을 볼 때 막힐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서럽고 울분이 터진다. 사람한테는 화가 잘 안 나는데,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기계나 사이트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존박은 "너무 반가웠다. 우리 DJ분들 잘 챙겨달라. 저는 또 여름에 뵙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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