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류혜영이 자신을 압박하는 정원중에 후회 안 한다며 반박했다.
1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는 양종훈(김명민 분)이 최후 진술에서 무죄를 주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종훈이 전예슬(고윤정 분)의 변호인으로 나섰다. 법정에 등장한 양종훈은 "본 사건을 국민참여 재판으로 신청합니다"라고 요청했다. 강솔A(류혜영 분)는 특별변호인에 대해 찾아냈고, 한준휘(김범 분)는 "안될걸? 허가 안해준다고 이런게 있는지 모르는 판사도 많을거다. 예전에 변호사가 얼마 안됐을때가 그랬지. 지금은 허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지"라며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고, 강솔A는 "일단 교수님한테 허락부터 받고"라며 양종훈에게 부탁했던 것. 이어 법정에서 양종훈은 "피고인은 정당방위로 무죄임을 입증할거다"라고 주장했다.
강솔A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준휘는 이만호(조재룡 분)에게 "이러면 곤란한데 이러지 말라고 저거 설치한건데. 당신 보러 왔으니까 가죠"라며 그의 집으로 향했다. 한준휘는 "삼촌이 혈당 체크를 자주 하는 분이 아닌데 돌아가시기 전에 매일 혈당 체크를 했더라"라고 말했고, 이만호는 "살아 있을때 쫌 그렇게 챙겨보지. 네 삼촌 당뇨가 너무 악화 됐었다. 의사가 병원에 입원 시킨다고 하니까 열심히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후 한준휘가 당뇨수첩을 발견했다.
고영창(이휘종 분)을 만나고 온 전예슬은 양종훈에게 "교수님 수업에 선글라스를 끼고 간 날부터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진단서랑 다신 안그러겠다는 약속 녹취"라며 증거들을 건넸다. 이에 양종훈은 "데이트 폭력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로군. 고소하겠다는 건가?"라고 물었지만 전예슬은 "오빠가 저를 아프게 한 대가는 이미 치루고 있으니까요"라며 고소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 양종훈은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지. 그 친구는 범죄를 지르다가 뜻밖의 사고를 당한거다. 자네 탓이 아니라 본인 탓이지"라고 했다.
유승재(현우 분)는 양종훈 결심 공판 날 전예슬에게 "법원가는거지? 도저히 나는 증언대에 설 용기가 없어서 양교수님한테 전해줘"라며 USB를 넘겼다. 하지만 전예슬이 USB가 담긴 가방을 소매치기 당했다. 양종훈은 최후 진술에서 우발적 살인이 아닌 계획적 살인을 주장해 검찰 측의 허술함을 지적했다. 그리고 양종훈은 "정말 제가 로스쿨 살인마일까요? 합리적 의심이 들지 않냐. 이건 제 알리바이를 입증할 스모킹 건이다. 그동안 증인으로 서줄 것을 설득했지만 실패했는데 오늘 전예슬 양에게 이걸 넘기는 용기를 내주었다"라며 "제출할 생각없다. 천만다행으로 스모킹건을 획득했지만 이거는 증거로 채택할 효력이 없다"라며 무죄를 주장했고, 진짜 증거 영상을 몰래 확인한 진형우가 비웃었다.
오정희(길해연 분)는 학생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고형수(정원중 분)에 "무슨 일이죠? 범죄자 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시죠. 다들 예슬양 재판 준비하려고 모인건가? 가자"라며 학생들을 보호했다. 이어 고형수는 "강솔 특별변호인 정당방위 그거 다 네 입에서 나온거라며 그 입 잘못 놀린거"라고 소리쳤고, 강솔A는 "후회 안할거다. 저는 의원님 거래에 응하고 후회한 강단이 아니니까요. 혹시 아드님 처럼 몰카에 취미 있으신건 아니죠? 제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걸 어떻게 아신건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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