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수혁이 서인국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수혁은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서인국과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그리고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이프라인'까지 세 번이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수혁은 서인국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수혁은 서인국에 대해 "겉으로는 장난기 많고 소년 같아 보이는데 대화를 해보거나 현장에서 스태프들, 배우들을 대할 때보면 어른스럽고 생각이 많다. 연기 열정도 많아서 그런 지점을 굉장히 닮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한살 차이의 형이기는 하지만 친구로서 대해주기도 하고, 좋은 동료로서 대해주기도 한다"며 "겉으로 보기에는 장난꾸러기나 속으로는 생각이 많은, 좋은 배우의 자질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수혁은 "서인국과 작품을 많이 하다 보니 이제 많이 편해진 것 같다. 장난도 많이 치고,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기적인 스타일도 그렇고 주인공으로 분량이 많아 피곤하고 힘들 법도 한데 현장에서 유쾌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많이 호흡하면 좋겠다. 보시는 분들도 '멸망'과는 관계성이 달라서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인국, 이수혁 주연의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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