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노는브로’ 김요한이 방송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오늘(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에서 김요한은 은퇴 후 엄마와의 첫 데이트에 나선다.
김요한은 엄마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거니는가 하면 엄마가 좋아하는 꽃시장을 방문하고 꽃꽂이 클래스를 준비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모자는 힘들었던 과거와 달리 풍족해진 식탁 앞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다고. 또 김요한은 이날 자신은 몰랐던 엄마의 희생에 오열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끈다.
김요한은 이와 관련 헤럴드POP에 “한 집안에서 운동선수가 있다는 건, 그리고 그 선수가 정점에 가기까지는 가족의 희생과 도움 없이는 불가능 한 것 같다”며 “모두들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는 브로'를 통해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요한은 "‘노는브로’로 마음이 잘맞는 브로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 하고 있다. 그리고 제작진 분들이 매주 새로운 놀이를 찾아주시기 때문에 운동만 했던 저 포함 브로들이 매주 신나게 놀고 있는 게 가장 만족스럽다"면서 “운동선수 김요한보다는 인간 김요한이란 이런 사람이구나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노는브로’ 연출을 맡고 있는 박지은 PD도 이번 주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박 PD는 “지난 주는 유부남 브로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주는 총각브로들의 가족 이야기가 나온다”면서 “녹화 당일 김요한과 어머니의 데이트를 지켜보며 현장에서 스태프 포함 모두가 오열했다. 특히 박용택은 ‘눈물택’이란 별명답게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번 가족 편을 촬영하면서 브로들도 서로 더욱 친밀해졌다. 성공한 운동선수 1명이 있기까지 그 뒤에 엄청난 가족의 희생이 있었고 각자 가족의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박PD는 ‘노는 브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자신하며 향후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노는 브로’의 강점으로 “단연 브로들 간의 합“을 꼽은 박PD는 ”진천 첫 만남부터 이미 형제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그 후 촬영에서도 케미를 넘어 형제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로들은 찐 형제처럼 시도 때도 없이 투닥거리다가도 금방 화해하며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한다”고 흐뭇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노는브로’는 부제처럼 운동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선수들이 운동 이외에 모든 것을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어느 예능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인생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이분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아냈기 때문”이라며 “‘노는브로’에서 밥을 먹고, 술도 한잔하고 있으면 ‘나도 저 자리에 껴서 같이 인생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느낄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PD는 “‘노느브로’는 계속해서 인생 제2 막을 맞이하는 선수들의 새 출발을 응원할 것”이라면서 “또 계속해서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소개하고 무명의 선수들을 새롭게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해 향후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노는브로’는 티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공동 제작, E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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