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SG워너비멤버 故 채동하(본명 최도식)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27일) 故 채동하의 10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1년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0세.
지난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故 채동하는 2004년 SG워너비에 합류해 김용준, 김진호와 함께 활동했다. SG워너비는 '내사람', '살다가', '죄와 벌', '타임리스' 등의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
SG워너비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시원한 가창력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SG워너비는 2005년 골든디스크 대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2006년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올해의 최고 앨범상, 최고 노래상, 골든디스크 디지털부문 대상, 2007년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故 채동하는 지난 2008년 3월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했다. 솔로곡 '어떻게 잊겠습니까(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와 '하루가 미치고'를 발매했지만 목 부상으로 1년 이상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1년 1월 V.O.S 멤버 박지헌과 '어제 같은데'를 발매한 바 있다.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故 채동하는 2011년 5월 27일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 가요계 보석의 안타까운 비보는 동료 연예인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故 채동하는 더 이상 우리의 곁에 없지만 팬들의 마음속에서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부디 그가 하늘에서는 아픔 없이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
한편 故채동하의 해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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