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명수가 공감토크를 했다.
3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야식에 대한 사연에 "야식을 아이가 먹고 남기면 먹고 아이엄마가 입에 자꾸 넣어줘서 먹었더니 3kg이 찌더라. 그래서 딱 끊었더니 3kg이 빠졌다. 고지혈이랑 고지방이 약간 덜한 느낌이 든다. 제가 과일을 저말 좋아한다. 저녁에는 수박만 좀 먹는다. 수박만이 살길"이라고 조언을 남겼다.
청취자는 아이들이 똑같은 만화를 계속 본다면서 그래서 공부를 못하는건지 고민된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만화를 처음 보면 큰 감흥을 받는다. 또 봐도 재밌는거다. 한번 본 영화를 또 본다고 해서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다. 공부를 못하는 것은 부모한테 받는 것 같다. 머리가 좋고 그런건 유전이 8할 아닌가"라고 촌철살인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박명수는 여동생 이름이 박명수라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개명해야 하는지 묻는 사연에 "이름이 박명수인게 중요한게 아니고 얼굴이 박명수가 아닌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제가 못나가는 것도 아니지 않나. 스타로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라며 "의도적으로 만든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를 좀 부탁드린다"고 유쾌하게 조언했다.
한 청취자는 처제에게 소개팅을 해줬는데 잘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처가댁에 잘하면 다 본가로 온다. 그럼 아내도 신경을 써준다. 잘되면 양복도 하나 얻어입고 좋지 않나.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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