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BJ 철구가 아내 외질혜와 이혼 발표 후 현재 진행 상황을 밝혔다.
30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 TV 채널 게시판을 통해 근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철구는 "정말 책임감 가지고 방송해야 될 나이에 이런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하고 반성도 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미 벌어진 일이고 주워 담을 수 없을 뿐더러 앞으로 행실이나 언행에 대해서 더욱 조심하면서 방송하겠다"라며 "원래 오늘 켜려고 했으나 다들 아시다시피 거의 진행이 다 끝난 단계"라고 외질혜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내일 당장 명의 바꾸는 것만 수두룩하고 마음 정리도 해야 할 것 같다. 지금 본집 학익동도 빠르면 2~3일 안에 이사할 생각"이라며 "여기 와서 모든 게 잘 안 됐었고 여기 있을 이유가 없을 뿐더러 이사를 가는 게 바르다고 판단되어 선택을 내렸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철구는 "저도 처음 해보는 거라 쉬운 줄 알았는데 월요일부터 좀 바쁘게 움직여서 빠르게 끝내서 다음 주 안으로는 무조건 돌아오겠다"라며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돌아올 땐 방송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마음 다 비우고 오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철구는 아내 외질혜의 불륜을 주장하면서 이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외질혜는 철구의 불륜 주장에 부인했고 되레 철구의 성매매, 도박, 가정폭력 등을 주장했다. 철구는 "외질혜의 상황을 듣고 때렸다"라고 폭행을 인정했다.
외질혜의 외도 상대로 지목된 BJ 지윤호는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연락을 몇 번 주고받았을 뿐 별다른 연락은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철구와 외질혜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외질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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