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인스타그램
나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나비가 임산부의 고충을 전했다.

가수 나비는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정말 잘 견뎌왔는데 임신 막판되니깐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힘듦이 몰려오네요. 가만히 있어도 숨쉬기가 힘들고, 앉아있어도 누워있어도 불편.. 화장실 밤새 들락날락하느라 제대로 잠도 못 자서 늘 좀비모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정처럼 보일 것 같아서 이런 소리 안 하려고 했지만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임산부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직접 겪어본 사람만 아는.. 나 자신과의 싸움 같은.. 기나긴 시간을 이겨내는 엄마는 누구보다 위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관리하시길 바라요"라고 임산부들을 응원했다.

그는 "오늘은 비도 오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 보다가 이따 라디오 생방하러 갈 거예요! 특별한 손님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생방송 함께해 주세요!"라고 오늘의 계획을 공유하기도 했다.

나비는 장문의 글과 함께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그는 임신 9개월 차 임산부로서의 힘든 점을 공유해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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