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성대모사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주에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성대모사로 상품을 받아간 청취자가 한번 더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였다. 박명수는 “역시 이번에도 잘하시네요. 충분히 성우 시험 합격할 거라 믿는다. 또 전화줘”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명수는 “후배 최준이라고 있는데 느끼한 친구인데 걔를 따라해 보겠다는 청취자가 있다”며 전화를 연결했다. 이외에도 여러 청취자들이 마라톤 영화 초원이, 박지윤, 윤도현의 러브레터, 영화 신세계에서 박성훈이 담배피는 장면을 따라하며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후 박명수는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의 성대모사에 폭소했다. 또 김병훈 성대모사를 “이건 뺀다”며 제외시켰고 앵콜로 장혁도 해보라고 시켰다. 또 박명수는 “존경하는 조용필 선배님의 성대모사 ‘바보에게 바보가’를 들어보겠다”며 “많이 해서 많은 점수는 못드린다”라고 했고 들은 뒤 “땡”이라며 “기도 좀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이선균 봉골레는 그만 좀 따라했으면 좋겠다”며 “이선균 봉골레 아니지? 정말 듣기 싫다 다른거 보여줘”라고 했고 커피프린스에서 윤은혜를 부르는 것을 듣고는 “이건 땡도 아니고 딩동댕도 아니다. 이렇게 애매모호하니까 하지말라고 하는거다”라고 했다. 결국 청취자는 봉골레 개인기를 선보였고 “잘하긴 하는데 톤도 다 비슷하니까 그래도 좋았다”며 “이선균 하려면 새로운 특징을 잡아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성시경 성대모사를 들어보겠다”며 “성시경은 많지 않다”고 좋아했다. 성시경의 ‘별에서 온 그대’ 노래를 따라부르는 개인기를 듣고 딩동댕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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