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명민이 안내상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다.
1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는 양종훈(김명민 분)이 서병주(안내상 분) 살해 용의자로 체포 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20년 10월 현재 한국대 로스쿨 학생들의 '연주동 약물 살인사건' 모의법정 모습을 보여줬다. 전예슬(고윤정 분)이 쉬는시간이 끝났음을 알리기 위해 서병주를 찾아갔고, 거품을 물고 의식을 잃은 서병주를 발견했다. 이후 양종훈은 은 서병주가 타살 당했다고 주장했다.
2020년 3월 형법수업에 들어온 양종훈은 강솔A(류혜영 분)에게 질문을 시켰다. 이에 몸을 숨긴 강솔A에 한준휘가 나서 대답을 했다. 이에 양종훈은 "사시 2차? 자네 이름을 기억하게 하고 싶으면 더는 다른 학생이 대답할 기회를 뺏지 않아야할거다"라며 다시 강솔A에게 질문했다. 양종훈은 강솔A가 대답하지 못하면 강솔B(이수경 분)에게 질문하며 "강솔A 자네 대답을 듣고 싶은거다.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게 뭔가"라고 압박했고, 강솔A가 헛구역질을 하며 뛰쳐나갔다.
쉬는 시간 양종훈은 강솔A에 "사과 받고 싶다면서 나한테 배우고 싶다고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특별전형 면접에서 강솔A는 "법이 저한테 미안할 짓을 많이했거든요. 봉변 당하는 사람을 도와주다 제가 도리어 폭행으로 고소당했다. 눈물을 머금고 합의를 했다. 합의금 100만원이 액수가 제일 적었기 때문이다. 법은 저한테 이러면 안되는거였다. 가난한 제가 억울하지 않으려면 변호사가 답이었고, 가난한 제가 변호사가 되려면 로스쿨 특별전형이 답이었다"라고 말했던 것.
현재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에 강솔A는 "진짜 아무일도 없다는 듯 이래도 되는거냐? 서교수님한테 끔찍한 일 있었던거 맞아?"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어 강솔A는 복사실 사장 성동일(우현 분)에 "수업 중반에 우리 앞에서 교수님이 죽었다고요. 밖에도 저렇게 난리인데 여기는 아무렇지도 않냐고요. 피도 눈물도 없냐고요 다들"라며 하소연하다 도서관으로 돌아갔다.
2020년 3월 출소한 이만호(조재룡 분)가 한국대에서 민법 강의실을 찾았다. 이만호는 "리걸클리닉에서 무료로 법률상담 해준다고 하던데 잘 부탁드립니다. 악플이 정말 어마무시해서요. 1인당 손해배상 50씩만 쳐도 돈방석에 앉거든요 제가. 원하면 제 피해자에게 위로금도 좀 주고요. 위로금까지는 필요없으려나? 하긴 대한민국이 준 죗값다 치르고 나왔는데. 술 취해서 기억에도 없는 일로 감옥에서 11년 썩은 나는 할말이 없을까? 억울해"라고 소리쳤고, 이에 분노한 유승재(현우 분)가 이만호의 멱살을 잡았다. 양종훈이 "죽일생각인가?"라며 그를 말렸다. 이어 임신중이었던 김은숙(이정은 분)이 하혈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양종훈은 이만호를 서병주를 죽인 용의자로 의심하고 형사에게 정보를 받았다. 그런가운데 강솔A는 동기들에게 "충격 뉴스 서병주 교수님이 마약을 했데. 이게 말이 돼? 봐봐 '마약중독자 애도할 맘 없음'"라며 쪽지를 보여줬다. 이에 한준휘가 기사를 보고 분노했다.
한편 양종훈이 진행하는 모의법정 중 형사들이 찾아왔다. 그리고 양종훈이 서병주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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