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에바가 러시아에서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수요일 코너 '에 대 박'이 진행되었고 러시아인 방송인 에바, 코미디언 박영진이 함께 했다.

박명수는 "함께 나누기 전까지는 사랑이 아니다. 여러분이 들어줘야 존재 가치가 있다. 오늘도 초절정 빅재미로 보답하겠다"며 라디오 청취를 끝까지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

러시아에도 맛집에 방문하기 위해 줄을 서는지 물어보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점심 때는 사람들이 몰리니까 식당에만 줄을 선다. 보통 예약제라 자리가 없으면 다른 곳에 간다"며 "겨울에는 밖에서 기다리기 힘들고 러시아는 한국보다 음식이 천천히 나온다. 옛날에는 모스브카 햄버거 가게가 처음 들어왔는데 그때는 줄이 길었다"고 하자 박명수는 "호기심에 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에바는 "모스크바에서 학교 경비 아저씨가 보너스를 받고 싶어서 폭탄 모형 같은 것을 직접 설치해 두고 발견한 척을 하며 자작했다"며 "인구가 많아 별의별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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