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아내 김태희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96회에서는 '시대를 잘 못 타고난' 특집이 펼쳐져 가수 겸 배우 비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열혈 시청자다.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 앨범이 나왔다. 싹쓰리 이후 개별 활동 하느라 형, 누나가 없으니 힘들기도 했는데, 열심히 지내고 있다. 반응, 성적이 너무 좋아서 기분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퇴근 후 일상에 대해 "들어가면서 하나하나 주워야 한다. 아이들 장난감 정리부터 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게 좋다. 사랑하고 결혼하는 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는 "신혼생활을 길게 가져라. 첫째가 허니문 베이비라 신혼생활이 짧았다"고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더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 말씀을 잘 듣고 싶다. 비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기 전 돌아가셔서 내 손으로 밥 한끼 못해드리고, 꽃 한다발 못사드린 게 죄송한 마음뿐이다"며 "한 손엔 치킨, 한 손엔 장보고 온 어머니 모습이 생생하다. 같이 산 세월보다 이제는 혼자 살아온 세월이 많다. 가만히 안겨서 종일 있고 싶다. 뭐를 물어보고 싶지도 않고 어머니 품에 안겨있는 게 제일 하고 싶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비가 김태희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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