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예리가 디즈니에 밀리고 싶지 않은 바람을 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한예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최근 영화 '미나리'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꼽은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베스트5에 선정된 것에 대해 "주목 그만 받고 싶다"며 "아무 생각이 없다. 사실 기사가 나올 때마다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리' 덕분에 극장가에 활기가 도는 느낌이다. 감사하다. 이번주 주말이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디즈니에 밀리고 싶지 않다. 여러분 도와달라. 한국 영화 살려야 한다. 많은 분께서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미나리'가 현재 상영 중인 가운데 지난 4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개봉했다.
이에 한예리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의식한 듯 '미나리' 관람을 독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