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이콘 동혁과 준회가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아이콘 멤버 동혁과 준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올해 25살이 된 두 사람은 어느새 아이콘 데뷔 7년 차를 맞이했다. 준회는 "서서히 저희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다. 데뷔 초까지만 해도 어딜 가든 막내였는데 이제는 굉장히 많이 생겨난다. 아직까지도 낯설다. 인사를 받는 게 낯간지럽다"며 어느새 가요계 막내라인을 벗어나게 됐음을 알렸다. 이어 동혁은 "이런 시간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데뷔 7년 차가 된 것에 대해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데뷔 2000일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기도 했다는 두 사람. 이들은 즉석에서 서로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게 됐고 우선 동혁은 "7년 차를 맞이했고 어느덧 25살이 됐는데 둘이 같이 철 좀 들고 건강도 잘 챙기자. 잘 부탁한다"고 준회에게 말했다. 그러자 준회는 "개인적으로 철이 들어야 한다는 말에는 반대한다. 철 들지 말고 청춘답게 살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신곡 '왜왜왜'를 발매한 아이콘. 동혁은 이와 관련해 "정규앨범이 나올 정도의 곡이 나왔는데 확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왜왜왜'로 먼저 찾아오게 됐다. 뒤에 또 나온다"며 새로운 곡들로 또 팬들과 함께 할 것임을 스포하기도 했다.
아이콘은 Mnet '킹덤' 출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김신영은 아이콘이 '킹덤'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를 드러냈고 준회는 "팬여러분들 많이 모이셔야 한다. 왜 이런 말 하는지는 조금 지나면 아시게 될 거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준회는 자신은 물욕 대신 명예욕이 있다며 팬들의 사랑을 당부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개인기도 대방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최준의 팬임을 자처하며 최준 성대모사를 하는가 하면 최준 버전으로 '왜왜왜'를 살짝 선보였다. 또한 준회는 'So sick'을 '소식'으로 바꿔 불렀다.
한편 아이콘이 지난 3일 발매한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는 아름답게 피었다가 시들어 사라지는 꽃처럼 결국 끝을 맺게된 사랑에 관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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