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밴드 부활 김태원이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이사한 집 공개 및 패혈증을 앓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김태원이 새로 이사한 집은 컬러풀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원은 "이사한 지 얼마 안됐는데 집안을12가지 색으로 도배했다는 소문이 났다. 이렇게 인테리어한 이유는 동화 같은 느낌을 갖고 싶었다"라고 했다.
회색 도시 속 컬러풀한 집을 갖고 싶었다고 하며 벽에 걸린 가족 사진을 소개했다. 김태원은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레오네로 활동 중인 큰 딸을 소개하며 "싱어송라이터다"라고 했다.
이어 아들에 대해 "2000년도에 태어나서 집안을 발칵 뒤집었다. 행복이 뭔지 깨닫게 해준 존재다"라고 했다. 또 19살에 만났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염분 섭취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물 반찬을 꺼내며 "제가 몸이 안 좋아서 간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적게 먹는 이유는 다이어트,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재작년 패혈증을 앓은 이유에 여러 장기에 상처가 났다. 후각은 완전히 잃었고 미각은 살짝 남아있다. 시력도 절반으로 떨어졌다. 안 보는 게 낫다"라며 괜히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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