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튜브' 캡처
'별빛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하하, 별이 삼남매를 데리고 마트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23일 가수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주머니만 털리기 아쉬워 영혼도 함께 털려보았어요...ㅋㅋ 송이의 장난감 쇼핑후기 ㅋㅋ'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하하, 별 부부는 삼남매를 데리고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가는 길에서 별은 "아시다시피 저희가 주말에 오랜만에 나온 거다. 코로나도 코로나였지만 여러가지 이유였다. 이 애들 세 명을 다 데리고 마트 한번 가려면 너무 일이라 드림이 한 명만 데리고 오든지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때 드림이가 널찍한 거리에서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소울이도 형을 따라하며 별을 정신없게 만들었다. 별은 "한 명 붙잡아놓으면 한 명이 도망가고 한 명 붙잡아놓으면 또 한 명이 저리로 가고 해서, 세 명 다 데리고 마트가는 게 쉽지가 않다"고 토로했다.

이날 마트를 방문하는 목적은 송이의 장난감을 사는 것이었다. 집에 있는 장난감이 대부분 드림, 소울을 위한 것들이었기 때문. 송이는 장난감을 구경하던 중 강아지 인형에 꽂혔다. 이에 하하는 "싸게 먹혔다. 이걸로 하자. 자기가 좋아하는 것 사주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송이에게 귀여운 캐릭터 가방과 소꿉놀이 세트를 사주고 싶어했다. 별은 "장난감이 다 오빠들 거라서 여자 애기들 게 집에 많이 없다. 그래서 송이 거, 여자 거를 사주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고, 송이는 마침내 귀여운 장난감 가방을 골라들었다.

드림, 소울도 덩달아 각각 하나씩 장난감을 골랐다. 정신없는 마트 쇼핑에 지친 별은 "장난감 하나씩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면서 이날 삼남매 장난감으로 총 6만원을 지출했다. 집에 돌아온 별은 드림, 소울에게 "사실 송이 장난감 사주려고 갔다온 것"이라며 "너네 송이한테 고마워해야 돼. 송이 아니었으면 너네 못샀어"라고 했지만 두 형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각자 장난감을 풀어봤다.

이어 별은 앞서 손을 다쳤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송이만이 바람을 불며 엄마를 위로했다. 그러자 별은 "역시 딸밖에 없어. 소울이와 드림이는 쳐다도 안보고"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도 잠시, 가족은 송이의 장난감을 함께 언박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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