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희TV' 캡처
'노잼희T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희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통해 '생후 2개월 아기의 생애 두번째 외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날 최희는 딸 복이의 병원 진료에 앞서 외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내추럴 메이크업과 캐주얼 패션까지 완성한 최희는 청바지 입고는 "임신 3~4개월 됐을 때 샀던 바지다. 이 바지가 딱 맞는다"며 "지금 아직 임신 3~4개월 정도의 배다. 배가 안들어간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분유 보온병, 가재 수건, 기저귀, 물티슈까지 챙겨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복이는 순하게 진료를 마친 뒤 무사히 귀가했다. 그러나 워킹맘 최희는 스케줄이 있어 곧 일을 하러 나가야하는 상황. 최희는 남편에게 "복이 잘 볼 수 있지?"라고 연신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최희는 "저는 토요일인데 오늘 일하러 간다. 제가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복이를 맡길 데가 없어 돌봐주실 이모님을 얼마 전에 구했는데 오늘은 남편이 복이를 혼자 봐야 한다"며 "남편이 잘할 수 있겠죠. 마음이 안 편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걱정 된다"고 남편을 바라보던 최희는 이어 "목욕 한 번도 안 해봤잖아. 이제 복이 좀 커서 할 수 있어? 무서워? 안무섭지? 나 하는 거 많이 봤지?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라고 남편에게 당부를 잊지 않았다.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최희는 "잘 할 수있지?"라고 물으며 발걸음을 떼지 못해 네티즌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KBSN '아이러브베이스볼' 등에 출연했으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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