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은영이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1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는 '[산후조리원 vlog]평화롭고바쁜조리원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박은영은 현재 묵고있는 방을 소개했다. 특히 방에 달린 개인 정원(테라스)을 비추며 박은영은 "지금은 겨울이라 나가기가 추울 것 같다. 그래도 봄, 여름, 가을에는 참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점심을 먹었다. 박은영이 "오늘 점심 메뉴 정말 대박이다.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예고한 요리는 다름아닌 랍스터. 박은영은 "이 조리원에 들어와서 가장 좋은 점은, 너무 밥이 맛있다. 임신 중 찐 살을 빼야 하는데 너무 밥이 맛있으니까 쉽지가 않다"고 행복한 고민을 토로했다.

먹방에 돌입한 박은영은 "바닷가재 이거 실화냐", "엄청나다"고 연신 엄지를 추켜세웠다. 또 시간 맞춰 나오는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야식에 대해 이야기한 뒤 "주는 거 다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너무 맛있다"며 "김형우 씨가 보면 굉장히 부러워할 거다. 밥은 잘 챙겨 먹는지 걱정"이라고 남편 생각도 잊지 않았다.

이어 산전, 산후 제공되는 피부과 서비스까지 이용을 마친 박은영은 "보통 조리원 천국이라고 말하는데 경험해보니까 그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산모의 몸을 회복하는 것 말고는 신경쓸 게 전혀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간식으로 제공된 맛있는 빵을 두고 다이어트를 고민, 또 한번 고민에 빠졌다.

박은영은 "이 건물 안에 모든 게 다 있다. 산부인과, 소아과, 피부과. 이 세 가지가 다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할 때 아기를 데리고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 산모가 잘 회복되고 있는지 산부인과에서 체크업을 해준다는 것, 또 입실하면 영양제를 놔주는 것 등이 좋다"고 장점을 꼽으면서 조리원 생활을 만끽했다.

저녁 식사로는 갈비찜, 조기, 미역국이 등장했다. 이후 마사지와 수유까지 마치고 다시 방에 볼아온 박은영. 그는 "오늘 범준이는 어땠는지 일기도 좀 쓰려고 한다. 또 본격 육아가 시작되면 공부할 수 없을 것 같아 틈날 때마다 책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은 새벽 수유까지 마치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스타트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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