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재경이 레인보우 멤버들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은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과 여전히 가까이 지내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 사비로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김재경은 레인보우에 대해 자신의 삶 그 자체라고 털어놨다.
이날 김재경은 "레인보우는 내 삶 그 자체다. 그룹 활동할 때 항상 매니저가 너희끼리 치고박고 싸워야 성장한다고 했지만, 리더였던 난 우리끼리 뭉쳐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끼리 선의의 경쟁을 한다기보다 오히려 똘똘 뭉쳤다. 서로 빈 부분을 채워주는 퍼즐 같은 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은 성격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감사하게도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다가서는 과정이 비슷했다"며 "처음에는 다른 부분도 있었겠지만, 점점 닮아가면서 서로 응원할 수 있는 사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경은 "오디션 정보를 많이 교환하기도 하고, 코로나 없을 때는 서로의 작품 시사회를 가기도 했다. 시사회가 없는 경우에는 따로 가서 보고 모니터해주며 대화를 나누고는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멤버들 생일이 1년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생일에만 모여도 1년 내내 텀 없이 자연스레 모임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물론 요즘은 코로나라 얼마 전 내 생일 때는 영상통화로 각자 컵 들고 짠하기는 했다. 곧 고우리 생일이 다가오는데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경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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