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투쇼' 캡처
사진='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강재준과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코미디언 김민경이 함께한 가운데 코미디언 최성민과 강재준이 출연했다.

강재준은 요즘 아내 이은형과 함께 운동하고 있는데 이은형 씨가 살이 빠지니까 눈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해 그는 운동을 시작한 지 "53일 차 정도 됐고 13kg 정도 빠졌는데 체중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최근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는데 시청률이 2가 올랐다"라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멤버들 조합이 좋아서 그런 거 같다"라고 관심과 인기의 공을 멤버들에게 돌렸다.

강재준은 이은형과 MBC 예능 '폰클렌징'에 나가 핸드폰 사진을 정리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당시 방송을 탔던 강재준의 날씬했던 과거 사진을 함께 다시 보기도 했다. 강재준은 과거 선명히 보였던 복근 사진을 보며 "지금은 볶음밥만 좋아한다"라며 라임 개그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청취자가 보낸 '환상 사연'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읽었다. 강재준은 사연과 관련해 본인의 소개팅 일화를 전했다. 강재준은 "제가 생각보다 숙맥이어서 벌벌 떨고 그랬다"라며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고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강재준은 "다시 온다면"이라고 불가능한 가정을 말해 김민경의 레이더망에 걸려 급하게 말을 수정했다.

최성민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싫다"라는 들어봤다고 말했다. 애매한 반응에 DJ와 강재준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다양한 거절의 방법을 들으며 강재준은 이은형과 있었던 일화를 공유했다. 강재준은 "은형이가 저를 먼저 따라다녔고 제가 몇 번 거절했다"라며 거절할 때 "눈망울이 너무 아름다우신데 왜 저를 좋아하시냐"라는 말로 밀어냈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민과 DJ들은 "불을 질렀네"라며 웃었다.

강재준과 최성민은 공익 근무를 했던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공익만의 고충이 있는데 사람들이 힘든 경험에 공감을 잘 못 해줘서 어디 가서 얘기하기 힘들다며 투덜거렸다. 강재준은 공익근무했다고 밝히면 놀리는 듯한 분위기에 정신적인 고통도 있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 더해 강재준은 1년 정도 공익 근무를 했을 때 "그냥 현역 갈 걸"이라는 후회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DJ들은 재입대를 하는 건 어떻겠냐며 장난스럽게 제안했다.

한편 본격적인 코너에 들어가기에 앞서 강재준은 '강재준 미남'이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청취자 10명에게 떡볶이 7봉지씩을 주겠다고 공약했고 '강재준 미남' 키워드는 10위, '강재준'은 3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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