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권혁이 영신을 또 찾았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정훈(권혁 분)이 영신(정우연 분)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민경(최수린 분)은 아들 준영(권도균 분)이 영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영신에 "우리 준영이한테 관심 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영신은 "관심없다. 얼씬거린 적 없다. 희희낙낙 한 적도 없다. 귀찮기만 하지"라며 무시했다.
기가 차 숙정(김혜옥 분)을 찾아간 민경은 "혹시 형님이 붙여준거 아니냐"고 눈을 흘겼다. 민경은 "준영이가 어른말 듣기나 하는 앤가. 내가 보기엔 김영신이 아깝다. 동서도 예뻐하잖아. 며느리 삼으면 금상첨화겠네?"라고 웃었고, 민경은 약이 올라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종권(남경읍 분)은 경철(김영호 분)과 낚시를 하고 경수(재희 분)의 밥집을 찾았다. 종권은 경수가 내놓은 무짠지에 감탄하면서 "올때마다 감동이다. 음식맛이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다니"라고 극찬했다. 올 때마다 미리 연락주면 준비해주겠다는 경수에 속으로 "볼수록 괜찮은 청년이야. 잘하면 양자로 삼을 수도 있었는데 인연이 거기까지구나"라고 아쉬워했다.
종권은 집으로 돌아와 간편식 사업을 제안했다. 성찬(이루 분)과 종우(변우민 분)은 "일인가구가 많아서 간편식 사업이 유리할거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숙정은 "단품식에서 반응 좋은걸로 상품화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민경은 여전히 영신의 주위를 맴도는 준영을 보고 화가 나 경수를 찾아갔다. 민경은 "김영신이 밖에 나가서 남자들한테 꼬리나 치고 다니는거 알고 있냐. 남자애한테 이런거나 얻어서 걸고 다닐 생각이나 하냐. 다이아가 그렇게 아쉬우면 먹고 떨어지라고 해라"라며 목걸이를 두고 돌아갔다. 걱정하는 경수에 영신은 "신경쓰지마라"고 웃었다. 영신은 "이건 경고다"라며 준영에게 목걸이를 돌려줬다.
정훈은 또 밥집을 찾았다. 영신의 "요즘 부쩍 집에 자주온다"라는 말에 정훈은 "걱정하지마. 나 사귀는 애 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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