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패밀리' 유튜브 캡쳐
'대박패밀리' 유튜브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축구선수 이동국이 자녀들이 배달 음식에 푹 빠졌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대박패밀리'에는 '동국아빠 수입의 60% 식비?! 대박패밀리 식비의 진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과 함께 "집콕생활을 하면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일이 잦아져 즐겨 이용했던 대박패밀리! 오남매의 서로 다른 음식 취향들 이야기 재미있게 봐주시고 좋아요 꾹꾹 눌러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재시, 설아, 수아, 시안이는 함께 인사했다. 재시는 동생들에게 "배가 너무 고프다. 아빠가 배달 어플 계정을 가족끼리 연결하셨다. 그래서 원하는 걸 시켜먹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앞서 재시는 이동국의 결제 카드를 등록해놨다. 재시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거냐"라고 했고, 이동국은 "아빠, 엄마가 없어도 시켜먹을 수 있지만, 너무 많이는 안 된다"라며 걱정했다.

동생들은 치킨과 피자를 시켜달라고 졸랐다. 설아와 시안이는 각각 다른 브랜드의 치킨이 먹고 싶다고 했다. 재시는 매운 떡볶이를, 수아는 피자를 주문해달라고 했다.

이에 이동국은 결제 내역 요청을 보고 "진짜 했네. 세상이 좋아졌다. 몇 개를 시킨 거냐. 요청이 3개가 와있다. 얘네가 좋아하는 게 다 다르다. 입맛이 똑같으면 좋을텐데"라고 말했다.

남매들은 배달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때 수아는 시안이에게 "너는 왜 치킨을 옆으로 먹냐"고 물었고, 시안이는 시무룩하게 "이가 다 빠졌어"라고 말했다.

재시도 "내가 이가 처음 빠졌을 때 떡볶이 먹다가 빠졌다. 그래서 떡볶이와 이를 먹어버렸다. 그래서 재아한테 볼일 보면 빼달라고 했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시안이는 "맨날 엄마한테 시켜달라고 했다. 돈이 없다"라고 하자, 수아는 "너가 우리 설수대 중에 돈 제일 많거든? 5만 원 두 개나 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재시는 동생들에게 "집밥과 배달 음식 중 뭐가 더 좋냐"라고 물었고, 동생들은 하나같이 "배달 음식"이라고 했다. 그때 수아는 피자 한 판을 혼자 다 먹었다. 설아는 "수아 먹방 유튜버 하면 대박날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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