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류수영이 박하선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쳤다.
이날 먼저 도전에 나선 이영자는 김숙, 홍진경, 홍현의의 도움을 받았다. 김숙은 고등어조림 무조림, 전, 소시지 야채볶음, 오징어초무침, 두부조림 등을 추천했고 홍현희는 "평소에 먹기 힘든 걸 도시락으로 사고 싶다. 전도 생각난다"면서 스페셜 에디션 도시락 개발을 부탁했다.
이어 이영자는 음식 개발을 위해 밑반찬이 푸짐한 식당을 찾았다. 생일밥상 한상차림을 받은 이영자는 육전과 갈치구이, 게장을 비롯한 16가지의 음식을 대접받았다.
한우등심미역국을 먹은 이영자는 감탄을 금치못했고 갈치구이 먹방에 나서 가시 바르기 스킬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영자는 "나는 먹는 양에 비하면 이쑤시개다. 생일밥상은 허기진 마음을 채웠다"면서 밥상을 깨끗하게 비웠다.
류수영은 방산 종합시장에 들렀다. 그는 베이킹 재료 상점에 들러 막내PD와 브라우니 만들기 준비에 열중했다. 그러면서 강력분과 박력분의 차이를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고 버터부터 파우더까지 순식간에 재료를 골랐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삶의 질이 달려 있다"면서 "이런거 해주면 와이프가 '여보 사랑해'해주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브라우니 만들기에 나선 류수영은 자신이 직접 영상을 찍어 레시피를 공개했고 밥숟가락 계량으로 눈높이 설명을 이어갔다. 오븐 대신 밥솥과 에어프라이기를 애용한다는 류수영. 그는 브라우니에 마시멜로를 얹어 감성 레시피를 공개했고 박하선에게 선물해 꿀 떨어지는 일상을 자랑했다.
이어 류수영은 "겨울을 맞아 귤 주스를 내려먹는다. 라디오때문에 아침을 안먹고 일찍 나가기 때문에 와이프에게 직접 해준다 "면서 귤을 2등분하고 착즙기에 눌러 주스를 완성했다. 실제 박하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도 문자 제보로 류수영의 귤주스가 소개되기도 했다고.
그러고는 생크림으로 만든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꺼내 "티라미수가 이걸로 만들어진다. 화이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직접 해서 보여드리겠다"면서 티라미수 뜻을 설명하며 초간단 티라미수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이유리는 "요새 코로나 때문에 무료 급식소 도시락 배포가 중단되었다고 해서 100인분 도시락을 만들어 기부 할 것이다"고 말했고 중국집 식사로 간짜장과 깐쇼새우, 팔보채를 대접했다. 수월하게 마늘을 찌고, 꿀마늘 완성한 세 사람은 100인분 도시락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이유리가 도시락 메뉴를 고민하던 차에 허경환은 자신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브랜드의 제품을 100인분 기부했고 이유리는 닭가슴살 찹스테이크 만들기로 정했다.
채소를 다지고, 양념 소스 만들기에 나선 이유리는 대용량 소스 제조에 나섰다. 테스트로 맛보고 아쉬움을 느낀 이유리는 의성 마늘을 이용해 꿀마늘 소스 제작에 도전했고 새벽 2시까지 도시락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한파 특보에도 마당에서 화력 센 불에 의지해 도시락을 만들어 간 세 사람. 커다란 팬에 재료들을 볶고 섞으며 추위에 이상증세까지 보이는 허경환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드디어 완성한 재료들, 이유리의 주도하에 도시락 담기에 나서 분업화를 시작했다. 도착한 밥차를 통해 새벽 배송에 나선 이유리. 그는 "사회취약게층에 전달되겠지만 100개도 너무 부족하다고 하더라"면서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면 절대 못했을텐데, 황치열과 허경환 동생들 아니면 절대 꿈도 못 꿀 일이었다"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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