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비가 일상 공개만으로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와 조권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비는 운동 전 “자극적인 게 필요하다”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먹방 영상을 틀었다. “무슨 심리로 저러냐”고 묻자 그는 “대리만족”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먹방을 보며 타바타 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자 비는 “제가 이 방법으로 12kg를 뺐다”고 말했다. 비는 “치킨은 아닌 것 같다”며 짜장 라면 먹방 영상을 틀었다. 모두 먹방을 보며 “아는 맛이라 더 힘들다”며 괴로워한 가운데 비 역시 “파 김치를 먹어야지”라며 “왜 안 먹는 거야”라고 과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짜장 라면을 새로 끓여온 해님이 비의 소원대로 파김치를 곁들이자 비는 무릎을 꿇고 이 모습을 감상하며 “고마워요”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비는 럭셔리한 밴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운전 중인 매니저와 비 사이에고성이 오가는 모습에 모두들 의아해 했고 매니저는 “운전석과 뒷자석 사이에 격벽이 있는데 고장이 나 움직일 수가 없다”며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서 부품이 빨리 안 온다”고 설명했다. 비는 “나 성대결절 걸리겠다”며 “차만 타면 소리를 질러야 한다”고 웃었다. 비가 매니저에게 “귤 먹을래?”라고 묻자 유병재는 “어떻게 주게”라며 궁금해했다. 그 순간 차가 정차해 폭소를 자아냈다. 게다가 갑자기 켜지는 실내 조명에 비는 “이거 왜 이래”라며 당황했지만 이내 포기했다. 파란 조명 속에 있는 비의 모습에 유병재는 “컵 소독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조권은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피부 케어에 공들이는 그의모습에 비는 “피부관리를 몇 분 하냐”고 물었고 조권은 “거의 한 시간”이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하이힐 관리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준 조권은 도착한 택배에 “혜수 누나가 보내준 것”이라며 “지난 번 뮤지컬 ‘제이미’ 공연을 보러오셨을 때 저에게 하이힐을 보내주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드라마 ‘직장의 신’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소개한 조권은 “김혜수 배우님이 힐 보내주는 사람은 나 밖에 없지 않을까”라며 신난 모습을 보여줬다. “네 켤레나 보내주셨다”며 놀라던 그는 “딱 맞는다. 다음에 이거 신고 산책해야겠다”고 춤을 췄고 비는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며 놀랐다. 조권은 “하이힐을 신으면 자신감이 생긴다”며 “영화에서 히어로들이 변신을 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말했다. 조권은 "하이힐을 좀 챙겨와 봤다"며 양세형, 유병재에게 하이힐의 매력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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