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장우가 엄효섭의 정체를 알았다.
3일 방송된 KBS2TV '오! 삼광빌라!' (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박필홍(엄효섭 분)이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친아버지란 사실을 알게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재희는 황나로(전성우 분)가 이빛채운의 친아버지가 가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박필홍"이라는 이름을 불렀고 박필홍이 반응했다. 이때 이빛채운이 박필홍에게 점심을 먹자고 했고 박필홍은 이미 약속이 있다며 자리를 떴다.
이 모습을 본 우재희는 경찰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보낸 사진 맞냐"며 박필홍이 보낸 사진을 보냈다. 이에 우재희 친구는 "누가 사진 바꿔치기라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우재희는 박필홍이 사진을 바꿔치기 했음을 알았다.
이빛채운은 박필홍을 만나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회사에 장 전무님이 아침에 박필홍 씨 전화를 받았다더라"며 "대표님이랑 자기 사이에 딸 있는 걸 인정해달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전화한 걸 보니까 이메일 사건도 그 분 짓인 것 같다"며 "나 이용해서 한몫 잡으려고 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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